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시즌 3부터 지금까지 쭉 MC를 맡아오고 있는 [[김진표(가수)|김진표]]는 사실 원래 예정에는 없었던 인선이다. [[은지원]]이 시즌2를 끝으로 하차하고, 시즌3를 시작하며 섭외된 다른 MC가 있었으나, 녹화 1주일을 남겨두고 이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엠넷이 급하게 섭외한 것이 평소 자신들과 친분이 깊던 김진표였던 것. 김진표가 흔쾌히 수락하긴 했으나 스케줄이 안맞는 부분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었고, 그 결과 MC인데도 뭔가 묘하게 출연 분량이나 비중이 없고 진행은 오히려 출연자인 프로듀서(심사위원)들이 이어 나가는 느낌의 방송이 되어 이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참고로 김진표 역시 원래 급하게 섭외된 시즌3만 출연하고 빠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매번 새 시즌이 시작될 쯤 되면 엠넷에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연락이 와서 밥을 먹다보면 미안한데 이번 한 시즌만 더 해달라고 부탁을 받는 통에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다는 모양. 그러다가 [[쇼미8]] 촬영을 끝내고 나서는 그 어느 때보다 그만둬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한다. 촬영중에 핸드폰을 하거나 삐딱하게 앉아있는 출연자들에게 지적을 하고 야단을 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꼰대는 힙합 프로그램을 하면 안된다'라고 느꼈기 때문. 결과적으로는 제작진이 계속해서 붙잡아두고 있는 탓에 그만두지 못한채 계속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꽤 오랫동안 이어져온 징크스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홀수 시즌은 평가가 상당히 좋은 반면, 짝수분 시즌은 논란이 많거나 평가가 애매모호하다는 문제가 있다. 일명 쇼미 짝수의 법칙. 쇼미더머니 3, 5, 9는 역대 최고의 쇼미더머니로 불리며, 쇼미더머니 4, 6은 다른 시즌들에 비교하여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7과 10은 [[용두사미]], 8은 종영 당시에는 최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쇼미더머니 8은 현재 까지도 디스전을 제외하고[* 다만, 대체로 디스전은 대체적으로 짝수 시즌이 평가가 더 좋다. 그렇게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시즌8의 디스전도 전 시즌 통틀어 잘된 미션 중 하나다.] '''역대 최악의 쇼미더머니'''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SHOW ME THE MONEY 11|시즌 11]]이 처참히 망해버리면서 이 징크스가 깨졌다. 또한 프로듀서 공연 1등 팀은 파이널에 못올라간다는 징크스가 [[쇼미더머니 6|시즌 6]]부터 생겼다. 일명 프로듀서 공연 1등은 독이 든 성배의 자리인 셈이다. [* [[쇼미더머니 6|시즌 6]]의 팀 [[도끼]] X [[박재범]], [[쇼미더머니 7|시즌 7]]의 팀 [[더콰이엇]] X [[창모]], 시즌 8은 두 팀밖에 없었으므로 넘어가고, [[쇼미더머니 9|시즌 9]]의 [[다이나믹 듀오]] X [[비와이]], [[쇼미더머니 10|시즌 10]]의 [[자이언티]] X [[슬롬]]팀 모두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다. ] 시즌 6 이전의 기록을 보자면, [[쇼미더머니 4|4번째 시즌]]에서의 [[지코]] X [[팔로알토]]팀의 래퍼 [[송민호]]와 [[쇼미더머니 5|5번째 시즌]]에서 [[자이언티]] X [[KUSH]]팀 소속의 래퍼 [[씨잼]]이 파이널에 진출한 전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즌 11에서 프로듀서 공연에서 1위를 한 [[릴보이]] X [[그루비룸]]이 래퍼 [[블라세]]가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이 징크스도 깨졌다.[* 프로듀서 공연에서 1위를 한 것은 시즌 11 6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가장 쇼미더머니랑 인연이 깊은 레이블은 당연하게도 [[스윙스]]가 속해있는 [[저스트뮤직]]이라 볼 수 있다. 피쳐링까지 포함하면 모든 시즌에 출연했으며 각 시즌마다 큰 활약을 하면서 쇼미더머니를 크게 성장시켰다. 스윙스의 성향상 새로 계약한 멤버가 있으면 반강제적으로 쇼미더머니에 출연시키고 있는 듯하다. 저스트뮤직 또한 쇼미더머니 덕에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기도 했다. 다만 쇼미더머니8가 실패하자 부작용으로 이미지가 나빠지기도 했다. AOMG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데, 특히 그레이의 경우에는 출연할 때 마다 상당히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다. 시즌 5의 경우에는 무려 4개의 1위 곡을 만들어냈고, 시즌 10의 경우에는 쟁쟁한 음원들 사이에서도 1위곡 2개를 만들어냈다. 덕분에 ''' 총 7곡의 차트 1위 쇼미더머니 음원에 참가한 프로듀서'''가 되었으며, 대략 30%의 1위 히트곡은 그레이에 의해 만들어진 셈이다. 드럼이라든가 베이스 라인 샘플을 가져다 쓰는 곡들은 종종 있지만 탑라인을 그대로 가져다가 샘플링을 하는 곡들은 그다지 없다. 샘플 클리어링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했더라도 표절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시즌4의 [[거북선(노래)|거북선]]. 쇼미에 [[붐뱁]]이 잘 등장하지 않는 것도 유행이 지났다든가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샘플링의 비중이 매우 큰 장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쇼미에서 나온 붐뱁 곡들 중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한 것은 <[[연결고리]] #힙합>과 <[[공중도덕]]> 정도. 공교롭게도 모두 [[더콰이엇]]과 [[Dok2]]의 [[일리네어 레코즈]] 팀의 곡이며, 둘 다 [[프리마비스타]]가 프로듀싱 했다. 다만 이것들도 완전한 붐뱁은 아니고 붐뱁과 트랩이 반반씩 섞인 구성의 곡들. 2022년 6월 22일, 쇼미더머니 1 기준으로 방영 10주년을 맞았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류만이 아니라 케이블 채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놓고봐도 엄청나게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 몇몇 시즌을 제외하면 상당히 달달한 음원 수익을 뽑아내고 있고, 지원자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뭣보다도 엠넷 입장에서 제작비가 상당히 적게 들어가는지라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 존속되고 있는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일단 참가자들에게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으며,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로 재능기부 수준의 사실상 무임금이며, 오히려 본선 무대의 경우 무대 제작비가 방송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심사위원들이 사비로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마디로 인지도와 음원수익을 출연료나 이런저런 비용 대신 받아가는 셈인데, 이것이 음원 차트인을 노린듯한 곡들이 주가 되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SHOW ME THE MONEY 3|시즌 3]], [[SHOW ME THE MONEY 5|시즌 5]], [[SHOW ME THE MONEY 777|시즌 777]]은 현재보다 높은 방송 수위, 일부 참가자들 혹은 심사위원들의 범죄 혐의 때문인지 저 3개의 시즌들의 모든 회차들은 VOD나 다시보기, 엠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내려가서 시청할 수 없다. [* 다만 편집된 무대 영상 대부분은 유튜브에 남아있다.] [[분류:SHOW ME THE MONE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